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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치유한방병원, 12일 공식 개원식

관리자_치유한방
2018-07-26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치유한방병원은 현재 진료를 시작했지만 공식적으로 오는 12일 오후 2시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양인철 병원장은 "인천 남구에 치료회복 병원이 없는 것을 통감하고 개원 계획을 세웠고 이제야 실천하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인천에는 대학병원이 3곳 있고 암 요양병원도 몇 곳이 있지만 암 환자만을 위한 치료 회복 병원은 없는 실정이다. 지속적인 치료와 재활이 필요한 인천지역 암환자들은 서울까지 회복 병원을 찾아가고 있다.

이에 양 원장은 인천지역 암 환자들을 위한 회복 병원이 꼭 필요하다고 느껴 남구에 둥지를 틀게 되었다는 것.

한편 치유한방병원은 양·한방 복합치료는 물론 고주파온열암 치료기 BSD-2000을 도입하는 등 치료 회복 병원으로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완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