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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한방병원, 개원축하 쌀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

관리자_치유한방
2018-07-26



인천 암 면역치료 치유한방병원이 개원식에서 받은 쌀 300kg을 지역사회 저소득층 및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치유한방병원이 기증한 쌀은 ‘행복도시락’에게 전해졌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치유한방병원 사랑의 쌀’은 지난 5월 12일 치유한방병원 개원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이다. 


병원에선 이번 행사를 환자 및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양인철 치유한방병원 병원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가정을 돕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각 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는 통합면역 암치료 병원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 위치한 치유한방병원은 환자의 면역력 강화를 통해 근본적인 예방 및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양·한방 통합면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치유한방병원에서는 한방치료와 양방치료를 병행해 종양억제력을 확보하고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암 예방과 치료에 초점을 맞춰 진료하고 있다.


김준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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