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Prostate cancer)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암치료의 최신기법, 최고의 시술로 보답하는 치유한방병원입니다.


   전립선암

전립선(prostate)은 방광 바로 밑, 직장 앞쪽에 있는 밤톨만 한 크기의 남성 생식기관으로,

전립선에서 발생하는 암의 95%는 관선방 분비 전립선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입니다.

 전립선암의 원인


전립선(prostate)은 방광 바로 밑, 직장 앞쪽에 있는 밤톨만 한 크기의 남성 생식기관으로, 전립선에서 발생하는 암의 95%는 관선방 분비

전립선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입니다.


- 동물성 지방 많은 육류 과다 섭취

- 감염성 질환

- 남성 호르몬

- 전립선암 가족력

- 비만

- 나이(50대 이상부터 60대에서 많이 발병)


 전립선암의 증상


전립선암은 다른 대부분의 암에 비해 증식하는 속도가 느립니다. 그러므로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으나,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각종 배뇨 증상과 전이에 의한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 요도를 압박하여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음

- 소변 줄기도 가늘어짐

- 다 보고 난 후에도 소변이 남아 있는 듯한 잔뇨감

- 소변이 급박하게 마렵거나 심지어는 참지 못하고 지리는 등의 증상

- 낮이나 밤이나 소변을 자주 보게 됨

-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는 급성 요폐

- 정액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육안으로 확인되는 혈뇨

- 요관 폐쇄에 의한 수신증(요로나 방광으로 나가지 못한 오줌이 신장에 들어차 신우와 신배가 늘어나 있는 상태)과 신부전 증상

- 골 전이에 의한 뼈의 통증

- 척추 전이로 인한 요통이나 좌골신경통 등

 전립선암 전체 암 발생률 중 7위


2015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3년 우리나라에서 225,343건의 암이 발생했는데, 그중 전립선암은 9,151건, 전체 암 발생의 4.2%로 7위를 차지했고 남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에서는 5위를 차지했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70대가 44.3%로 가장 많았고, 60대 33.0% 80대 이상 11.5%의 순이었습니다.

 전립선암 수술 후 재발률


 생화학적 재발

보통 국소적 전립선암의 근치적 치료 후 첫 5년 안에 약 30%에서 나타나고 8년쯤 후에 임상적 재발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러나 생화학적 재발이 반드시 임상적 재발로 이어지지는 않으며, 임상적 재발이 발생하더라도 그 시기가 매우 다양합니다.


 림프계 전이

전립선암은 흔히 림프계(척추동물의 림프가 흐르는 관계와 그 부속기관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림프계통이라고도 합니다)를 통해 전이되며, 그 빈도는 종양의 크기와 병기 및 생물학적 성질과 관련됩니다.


 혈행성 전이

전이가 있는 80%의 환자에서 혈관계를 통한 전신 전이의 일환으로 골(뼈)의 전이 병소가 관찰됩니다. 림프계 전이가 외장골의 폐쇄 림프절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것과 달리, 혈행성으로 골 전이가 가장 많아서 전립선암으로 사망하는 환자의 85%에서 발견됩니다.

이 가운데 뼈를 과다하게 생성하는 순수 골 형성성 전이가 80%, 골지주나 골피질이 파괴되는 순수 골흡수성(골 융해성) 전이가 5%,

혼합 전이가 15%가량 됩니다. 빈번한 전이 장소는 요추, 골반, 대퇴골의 근위부, 흉추, 늑골, 흉골 및 두개골 순입니다.

그 외에 폐, 간 등으로도 원격전이가 되며 폐 전이는 전립선암으로 사망하는 환자의 25~38%에서 나타납니다.

 전립선암 5년 상대생존율


전립선암은 생물학적 행태가 다양하고 같은 병기에서도 여러 갈래의 예후가 가능해서 병의 진행 양상을 내다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2014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08~2012년에 전립선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92.3%였습니다.